현대 영양학의 허실
암은 99%가 치료된다. 그러나 현대의학과 기존의 개념만으로는 치료될 가능성이 적다. 이 암을
연구하는데 3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월을 논하기 앞서 연구를 위해 희생된 수많은 동물들과 협력해 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묵묵히 지켜보아
주신 주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한 이 글이 나오도록 힘써주신 여러분들에게도 마음속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우유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유제품은 우리 식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연약한 뼈를 튼튼히 만들어 준다고 하여 노인층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도 마시기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된 현대 영양학의 지식으로부터 탈피해야 한다. 사실 탈지분유와 우유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식량 부족시대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식품의
하나로 보급된 것이었다. 당시 끼니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배급되었는데 후에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어린아이들을 구제하는 학교급식으로 지급되었던
것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찬양받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전,
암, 위장병, 당뇨병 등의 환자가 매년 증가하였다.
오늘날 사망률 1위가 암이다. 다음이 심장병이며 일본 고유의 뇌일혈에 의한
사망이 제3위이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 우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과 지방이 원인이다. 우유와 육류의 섭취 량이 많아지면 이들 제품에 함유된
지방과 단백질 특히 지방이 피부 표면 가까이 축적되는데 이것이 인체의 피하지방층(皮下脂肪層) 하부에 스며들어 피부를 밀어 올려 울퉁불퉁한 상태로
만들게 된다. 매끄러운 피부는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으나 요철된 피부는 자외선을 정면으로 받게된다. 노출이 심한 상태로 외출하는 일이 잦은
현대사회에서 직사광선을 직접 받게되면, 자외선을 보다 많이 받아들이는 결과가 되어 "매라노-마"라 하는 피부암이 발생하게 된다.
미국인의 경우는 등뒤에 많고 일본인은 발바닥에 콩알만한 멍이나 티눈 같은 상태로 시작된다. 이것을 절개하면 임파(淋巴)를 통해
폐에 전이되는 예가 대단히 많고 사망확률이 높다. 우유는 칼슘의 함유량이 높은 것인데 이를 소화시키려면 인이 필요하다. 때문에 빼 속의 칼슘을
꺼내어 여기서 인 성분을 추출한 다음 칼슘을 소화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칼슘이 많은 우유를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뼈가 부러지기쉽고
변형되기 쉬운 연골상태를 만들게 된다. 우유제품은 인(燐)이 적기 때문에 모처럼 칼슘을 들여보내도 인체 내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가 될 가능성이
적은 것이다. 반대로 인체의 뼈 속에서 칼슘을 빼내어 우유의 칼슘과 결합하여 인체의 뼈를 만들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이미 배설위치에 와 있기
때문에 인체 내 칼슘만 감소될 뿐이다. 뼈는 골절이 잘되고 저항력이 없어져서 수세미같이 되어 골다공증을 심화시키는것이다. 동시에 넘치는 칼슘은
혈관 속으로 흘러 들어가 심장근육에 달라붙게 되어 심장근육을 콘크리트와 같이 단단하게 만들어 심근장애와심장비대, 부정맥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칼슘을 섭취하려면 어패류를 먹는 것이 좋다.
어패류에 함유되어 있는 자연칼슘, 철분, 비타민 B2는 육류보다 3-7배가 더
많다. 칼슘이 뇌혈관에서 막히면 뇌혈전, 고혈압이 되며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병원에서 주는 약 중에 칼슘의 길항제(拮抗劑)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칼슘에 의해 콘크리트 화된 심장 근육을 부드럽게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부작용이 심해서 위부불쾌(胃腑不快), 식욕감퇴,
위통, 소화불량 등을 일으키며, 이 약을 먹어서 심근장애의 개선을 보았다는 보고는 들어보지 못했다.
동양인에게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락타-제라는 효소가 대장에서 소량으로 만들어지지만 소화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많은 불소화물이 체내에 넘쳐 산화에 방해가 되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저항력이 없어진 신체는 쉽게 암이 유발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인간의 체세포에는 거부반응이 특히 강한
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육류가운데 들어있는 혈액은 인체에 들어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주스와 각종 음료의 상용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주스류나 드링크제를 마시고 있다. 여행 시 음료나
간단한 접대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어린아이 간식용으로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식품류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연간 1만
명이 넘는 신장 투절환자(腎透折患者)가 새롭게 늘어나고 있다. 그 첫째 원인이 주스, 드링크제(비타민, 영양, 생약주입) 속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합성 물질이다. 이 합성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신장 벽에 달라붙어 체외배설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신장기능이 약화되어 결국 신장기능을
상실케 하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 통산성, 후생성은 실제 과즙이 30%만 들어 있으면 그 외에 무엇이 들어있어도 과즙 100%라는
표기를 허용하고 있다. 이것이 일본의 법률이다. 어떻게 표기되어 있든 오늘 날 믿을 수 있는 음료는 거의 없다.
철분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가 건강에 좋다는 선전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않된다. 철과 마그네슘이 체내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고 마셔야 한다.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려면 인체 내에서 정기적인 저주파 전기(低周波電氣)가 발생하면서 심장 등 장기의 박동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
저주파전기는 인체의 근육이 움직이면서 전신으로 보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철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철분이 저주파전기에 의해
자석역할을 하여 누전이나 쇼크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체온 조절을 하지 못하여 신체가 극도로 냉하게 되기도 한다. 나이론 내의를 입으면
가볍게 걸을 수 있고 반대로 면내의를 입으면 신체가 굳어지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 이것은 옷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체내에
들어 있는 철(鐵)과 자기(磁氣)와의 교환에 의해 오는 것이다. 전자기 매트를 몸에 걸치고 다니는 것과 같은 결과이다.
건강식품의 애용
오늘날 건강식품과 건강보조 식품이 붐을 타면서 도리어 병원에 오는 환자가 크게 느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비타민제 사용 과다증으로부터 대장염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설사가 멎지 않는 환자 등 지금까지
의학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이상한 병들이 크게 늘고 있다. 또한 눈에 띄게 기형 출산아가 증가하고 있다. 내장기형, 외형과 함께 출산아의
30%가 기형으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선천적인 심장병, 간장병, 신장병과 항문이 없는 신생아가 출산되고 있다. 왜 그런가? 비타민제는 인간의
근육조직과 똑같은 유전인자 기능을 한다. 때문에 비타민제가 체내에 들어가면 심한 경우, 인체의 유전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비타민과 닮은 태아가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비타민에는 내장은 고사하고 인간을 형성할 수 있는 아무 성분도 없다. 태어나는 어린이는 아무 죄도 없는데
부모의 부주의로 이와 같은 불행을 초래하는 일이 많다. 아무 것이나 무턱대고 먹어서는 않된다. 장래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여 남·여할 것 없이
주의해야 한다.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한 음식물을 잘 소화하여 인체에 필요한 적정 에너지로 흡수하는 일이다. 섭취한 음식물을 잘
소화시켜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이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필요가 있다. 그것은 인체의 장 속에
살아있는 잡균이다. 이 잡균이 들어온 음식물에 달라붙어 열심히 부수고 쪼개어 소화를 돕고 있다. 그런데 비타민 E나 C를 먹으면 모든 잡균이
죽어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것을 비타민 E, C 과잉증이라고 하는데 대단히 위험한 것이다. 비타민 E, C는 멸치 등 건어물의
"곰팡이" 방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곰팡이" 균을 죽이 수 있으니 암에도 효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보가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단축하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 제품을 쓰는 사람들에게서 변비증, 고혈압, 복부팽만(특히 하복부), 살결의 꺼칠함,
심장질환, 수족부종(手足浮腫), 코 막힘, 두통불면과 관절염, 담석증이 눈에 띄게 많이 나타난다. 어떤 환자는 Full-course로
약(비타민제)을 쓰면 암이 낫는다는 판매원의 말을 믿고 많은 양을 먹었는데 수개월이 못되어 암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50대의 한 주부는
당뇨병에다 백내장, 관근염(關筋炎) 합병증을 가지고 있었다. 판매원의 권유로 풀-코스로 "자서론" "김네마"라는 비타민제를 1회 70정씩
복용하여 저혈당에 의한 쇼크로 사망했다.
자기(磁氣)매트의 사용과 저주파, 전기치료
아파트가 새로운
도시생활 주거공간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인구의 약 70%가량이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난방대용으로 전자기매트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다. 그러나 자기매트나 전자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25세∼50세 여성의 약 80%가 자궁근종(子宮筋腫), 난소농종 (卵巢膿腫), 방광염 증상
등 무서운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들 제품을 1∼2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사람가운데 손가락이 변형되어 좌나 우로 휘어지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 이러한 손가락은 다시 교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병원에서 저주파(低周波)나
전기치료(電氣治療)를 한 50세 이상 여성에게 말초신경 마비증상이나 무릎관절염이 많이 나타나며 7개월 이상 요통치료를 한 사람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이 발가락이 변형되어 오그라지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또 어깨치료를 받은 경우, 자기(磁氣)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팔이 늘어지거나
손가락의 악력감퇴(握力減退) 현상이 나타나는 등 모두가 재기불능 상태가 된다.
저주파와 자기제품이 왜 좋지 않은가를 알 필요가
있다. 인간의 근육조직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재빠른 동작이
나타난다. 그러나 저주파(低周波)나 전자기(磁氣)가 몸에 충격을 주면 거기에 순응하여 스스로 움직이려 하지 않고 외부의 자극에 의존하게 된다.
외부자극을 기다리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근육조직은 아예 가동을 멈추게 된다.
그러면 근육이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근육이
뭉치게 된다. 근육이 뭉친다는 것은 근육 자체가 뼈와 같이 변화해서 신체의 군데군데가 굳어져서 발가락, 손가락의 변형으로부터 시작하여
말초신경까지 마비되어 간다. 간격은 물론이고 신이 벗어지는 것도 모르고 집안에서도 벌떡 넘어지는 사람이 있다.
이 글을 집필하는
중에 슬픈 보고가 있었다. 건강식품회사에서 실시하는 테스트를 믿고 대량의 비타민과 칼슘을 계속 복용하던 30세 여성이 췌장암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러한 환자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매일 병실을 방문하여 제품을 판매하던 회사대표는
환자의 병세가 악화되자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것인가? 이 메이커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세일즈 여성의 대부분이 자궁 수술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암의 발생원인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말기 암 환자 1만 명 이상이 생존
사실에서 진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저자가 의학에 뜻을 둔 이후 가장 관심을 가지고 배운 것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의 증감과 사멸,
재생능력이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는 체내에 들어 온 어떤 의약품이나 약물, 화학합성물질 등에 의해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 때 체세포 자체가 사멸되어 버리거나 붕괴해 함몰이 시작되는데 그 틈새에 체세포가 변화된 아주 새로운
종류의 세포가 어떤 국소(局所)적인 위치에 생리적 한도를 넘어 나타난다. 이 특수한 세포는 진행과정을 거쳐 다른 곳으로 전이(轉移)되거나 재발이
되풀이되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세포집단이 생긴다. 이것을 암 또는 종양(腫瘍)이라고 한다.
암은 그 세포 분열에 의해 그 수가
증가하지만 성장이 일정한 선에서 그치거나 극히 느리다면 평생 건강에 이상은 없다. 이것을 양성종양이라 한다. 반면 성장이 급속히 빠를 경우에는
생명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악성종양이며 또한 암이라고 한다. 그러면 같은 체세포인데 어떻게 암세포만이 이동하고 재발을 되풀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같은체세포지만 변화된 세포는 단독적인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원래 그곳에 필요가 없는 세포이기에) 성장을 계속하게 된다.
보통 인체를 이루고 있는 체세포는 그 자리를 떠날 수 없으므로 하나가 탈락하면 그 나머지 세포가 두 개로 분열해 부족한 세포를
보충한다. 보충이 되면 분열이 끝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원칙이 지켜지는 한 신체의 크기와 형태와 기능은 일정하게 보전된다. 즉 체세포는
잠재적인 분열능력이 있지만 이것은 필요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며 필요 한도를 넘지 않게 되어 있다. 이것을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한편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한 경단백질인 코라-겐(Collagen)은 동물의 피부와 뼈, 연골, 발의 인대(腱靭帶), 모발
등의 지지조직(支持組織)에 다량으로 존재한다. 고등동물에서는 전 단백질의 1/3을 점하고 있는 섬유장의 경 단백질로 주로 동물의 형태와 구조를
보전하는 역할을 한다. 전자 현미경으로 보면 700 옹그스트롬 마다 줄 모양이 있는 섬유로 보인다. 구리신, 프로린, 히드로키시 프로딘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물과 희산(希酸)을함께 가열하면 용액 중에 "재라틴"이 스며 나오는데, 상어와 같은 연골이 많은 어류의 끓인 물을
냉각시키면 굳어지는 것도 이 것이다. 이 코라-겐과 체세포가 이상하게 붕괴하는 이유와 또 그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많은 질병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우선 신체에 이상을 가져오는 주 물질에는 두 개의 패턴이 있다. 첫째, 동물성 지방과 칼슘의 섭취 량이다. 밀크나 유제품
그리고 합성칼슘의 복용과 육식이 여기에 속한다. 둘째, 화학 합성물질인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물의 섭취, 특히 무서운 것은 드링크제와
합성음료에 포함되고 있는 화학합성 물질 즉 인공 조미료 등이다.
이 두 조건이 갖추어져 동시에 체내에 침투해 가면 신체의 곳곳에서
이상을 호소하게 된다. 즉 체세포와 코라-겐의 붕괴를 촉진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어 모든 질병이 시작된다. 암도 그 중의 하나이다. 한 예를
들어본다.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 세포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보다 15∼23배나 더 많은 칼슘으로
채워져 있었으며 폐 세포에 채워진 칼슘의 주위에 암세포가 빈틈없어 달라붙어 있었다. 적어도 10명중 9명은 이런 상태로 사망하고 있다.
사망원인이 암이 주인지 칼슘이 콘크리트를 해버려서 사망한 것인지 분간하기 매우 힘들다. 심장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심장을 조사한 결과 그 90%가
심장근육에 칼슘이 채워져 콘크리트 벽이 만들어 져서 심장이 돌과 같이 굳어 있었다. 건강식품의 붐과 함께 사망원인의 첫째가 암 그리고
심장병이다.
이것만 보아도 칼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다. "칼슘을 많이 먹어라"고 권하는 의사나 건강보조식품 판매원이
있다면 이러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칼슘은 "백해(百害)는 있어도 일리(一利)도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인체는
걷거나 신체를 단련함으로서근육이 만들어지고 칼슘을 만들어 준다. 인체의 조직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지 않다. 최근 학생들과 스포츠
선수가운데 심장장애나 심장비대, 동계(動悸), 숨찬 병, 골절, 운동중 사망사고 등이 눈에 뜨인다. 이 들을 조사해 본 결과 다량의 우유와
칼슘이 함유된 단백질"을 먹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돈을 주어 자식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부모와 선생이 있다는 것이 무섭기만 하다. 인체는
단순하게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시체 해부실에서 얻은 비밀
매일 시체를
해부하고 조사해 보면 주 병명으로 사망한 사람은 10%도 안 된다. 가장 많은사인은 약물에 의해 근육조직이 녹아 혈관 속으로 흘러 들어가 재생
불량성 빈혈과 같이 시체의 정, 동맥이 모두가 끈적끈적한 상태로 채워져 있다. 또한 가만히 누워서만 지내던 노인은 도롱이 벌레를 늘어놓은 것
같이 "캡슐"제가 식도를 뒤덮고 있어 물 한 모금도 못 내려가는 상태에서 사망하는 수도 있다. 이것은 치료가 아니라 살인이다. 또 신장을
열어보면 화학합성 물질이 신장기능을 저하시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옛날 아편 중독으로 사망한 환자의 신장과 똑같다. 많은
시체가 울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암 치료로 쓰이는 코발트 60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의
하나를 소개한다. 뇌종양 수술 후 10일째, 환자는 목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11일째 교수의 회진... "오늘부터 방사선 치료를
할 것입니다" "기다려 주세요 선생님 집사람과 의논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보다 병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곧 퇴원을
하던지 어느 쪽을 택해야 합니다" 교수는 무심히 나가 버렸다. 그 날 오후부터 연일 "코발트 60"의 3회씩 치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9일째
방사선 치료 중 발작을 일으켜 사망하였다. 31세의 젊은 나이였다. 교수는 병실에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코발트 방사선 치료는 암 그것만이
아니고 그 주위에 건강한 뇌 세포를 파괴하여 안면은 보기에도 무참한 흑색 곰을 보는 것 같았다. 수술 후 10일째의 웃는 얼굴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암 치료에서 소위 방사선 치료라고 불리는 코발트 치료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코발트 60, 이것밖에 없다>는
과신은 많은 인간생명을 앗아가는 결과가 되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목 그 위쪽의 방사선 치료는 암 그 자체보다도 치명상을 입는 편이 많다.
절대로 할 치료법이 아니다. 물론 연명효과를 기대하고 투여하는 항암제에 대해서도 후생성 뿐만 아니라 관계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다. 이
약이 투여된 환자는 빠르면 1개월 내에 내장이 녹아서 암이 오히려 증식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암으로 입원하면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이 세간의 상식으로 되어 있다. 그런 말처럼 사체를 열어보면 내장이 녹아 너덜너덜하게 상해져 있다. 약에만 의존하는 일본의료계(藥漬
日本醫療)의 현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만들고 있는 의료 행정에도 커다란 책임이 있다. 병원의 투약과 처치에 대해 절대 과신은
금물이다.
철의 장막이라는 소련에도 10년에 1회 의사 국가 재시험이 있다. 이 시험을 치르기 전에 신체검사와 인간성에 대해
엄격한 조사를 한다. 알콜과 약물반응까지 합격하지 못하면 국가시험을 치를 자격이 상실된다. 면허가 취소된다. 국가시험에 떨어지면 6개월간 국가의
전문학교에 보내 공부시키고 다시 한번 재시험을 치른다. 그래도 이 시험에 낙방하면 평생 의사를 할 수 없다. 그 날부터 면허가 취소되고 자격이
상실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죽을 때까지 의사자리를 보전해 준다. 심지어 누워지내는 병자에서 치매에 이르러 죽는 날까지 면허를
가지고 다니는데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인간의 생명을 맡는 중대한 역할을 맡으면서도 사체 애호증이라는, 죽은 사람을 보면 흥분하는
의사까지 나타나고 있다. 면허제도를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왔다고 본다.
야채의 신비
한 줌의 흙 속에 우리 나라의 총 인구와 맞먹는 미생물이 살고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지 모르겠다.
항생물질 페니실린 등 많은 의약품의 거의 전부가 흙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자연의 흙 속에서 눈을 틔우고 성장하는 야채는 건강의 보고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태양 빛 아래에서 이러한 많은 미생물에 의해 흙 속의 풍부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우리의 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될 엽록소 철분,
인, 미네랄 등 여러 비타민을 풍족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업신여기고 자연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의해
버림받고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가 되고 있다. 수억이 넘는 미생물에 의해 살며 성장하는 야채는 이러한 항생물질보다 우수한 정제된 약물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니 야채를 먹어라! 먹기 싫으면 스프로 만들어 마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데 오늘 날우리 농업은 야채마저도
화학합성물질의 비료를 넣은 물로써 수경재배를 하고 있어 토양 속에 함유된 미생물의 항체는 없고 단지 야채일 뿐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이
야채가 흡수하고 있는 합성물질이 화학비료로 판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언젠가는 인체의 기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와 관심을 갖는 암이라는 중병이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암에 걸리면 절대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암을 좋아해서 따라가는 물질이 있다. 인체에는 치로신에서 변화한 아자치로신과 인체의 1/3을 점하고 있는 경단백질인
코라겐이 그것이다. 이 물질은 암세포를 발견하면 그 주위에 순식간에 몰려들어 둘러싸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코라겐과 아자치로신
등의 많은 물질이 안간의 체내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아직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야채 스프는 인체의 영양균형과 약물 중독으로부터 암의
치료와 신체기능 장애해소 등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어떤 약물보다도 자연의 은혜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야채 스프에는 암을 예방하는
엽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야채 스-프 만드는 법
◇ 기본 재료
1. 무 우 1/4개
(1개)
2. 무 잎(무청) 1/4개 (1개)
3. 당 근 1/2개 (2개)
4. 우 엉 1/4(작은 것은
1/2) (1개)
5. 표고버섯 1장 (3∼4개)
1) 야채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껍질도 함께 썰
것
2) 야채 총량의 3배의 물에 썬 야채를 넣고 센 불로 끓인다.
3)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한시간 정도
달인다.
4) 스프를 차대신 마신다.
5) 먹고 남은 스프는 된장국, 장국, 라면, 우동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한다.
6) 화분의 초목이 시들기 시작할 때 화분 주위에 스프를 뿌리면 원기가 되살아난다.
7) 정원수의 뿌리 부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스프를 뿌리면 원기가 되살아난다.
※ 주의 사항
1. 야채는 데쳐서 쓰지 말
것
2. 야채를 많이 넣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반드시 기본 분량을 지킬 것
3. 표고버섯은 자연 건조한 것. 생것을
직접 말려 쓰면 좋다. 시판하고 있는 전기 건한 것 비타민 D가 파괴되어 사용할 수 없다.
4. 기구는 알루미늄 냄비, 유리 냄비,
스텐 냄비만 쓸 것
5. 야채 스-프는 되도록 기본분량 대로의 재료로 만들어야 한다. 스-프를 먹기 시작해서 4 개월(때로는
6개월)실행하고, 그 후부터는 잊지않을 정도로 실행하면 일생동안 중병에 안걸린다. 중병의 신장병 또는 통풍에는 스-프, 현미차를 쓰지 말아야
한다.
6. 보존은 유리병, 유리 포트에 넣어서 할 것
현미차 만드는 법
〔1번 차〕
기본 재료
1. 현미 1홉
2. 물 8홉
1) 현미를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잘 볶는다.
2) 물 8홉을 끓여서 현미를 넣고 곧바로 불을 끈다.
3) 5분 후에 채로
걸러서 차 대신 마신다.
※ 주의사항
1. 병의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2.
현미차는 단백질 등과는 절대로 섞어서 마시지 말 것
〔2번 차〕
1) 위의 1번 차를 만들고 체에 걸러진
찌꺼기를 다시 8홉의 물을 끓여서 끓은 물에 넣고 약한 불로 약 5분간 달여 체에 받쳐 걸러 2번 차를 뺀다.
2) 1, 2 번
차를 혼합해서 마시면 된다.
※ 주의 사항
1. 야채 수프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
테프론 가공이 된 냄비는 절대 사용하지 말 것. 법랑 냄비나 테프론은 녹아 나온다. 보통의 알미늄 남비에서 만들어라.
2. 다른
약초나 다른 식물 등과 혼합하지 말 것,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보다 강한 독성으로 변화하는 수가 있다.
3. 만드는 법의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은 절대로 넣지 말라
4. 야채 수프는 인체에 들어가면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들어 낸 다.
5. 어떤 중병에 걸렸어도 체온이 일반의 다른 사람과 달라져서 한번은 내려간다. 감기에 걸리 는 것이 적어지고 열의 걱정은 없다.
6. 신장병, 통풍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먹지 말라
7. 야채 수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먹지 말라. 효과가 반감한다.
꼭 지켜라(1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마셔라)
8. 야채 수프의 목적은 체세포의 증식강화의 촉진과 함께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활동이 3배의 기세로 불어나는 강력한 인체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다.
9. 현미 차는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을 조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뇨작용이 두드러지게 좋아지고 복수가 찬 사람 또는 암 증상 등 심한 중병이 있는 사람이 야채 스-프와 병용함으로써 치료에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야채 스프와 현미 차의 효과
자연에서 길러진 야채가 주는
효과는 신비롭다. 그 효과는 코라-겐(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단백질)의 증강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시의 어린아이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아울러 체내에 들어온 야채 수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로 변화된다. 그 중에서도 아미치로신과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어 암은 3일이면 제압되며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로 변할 수 가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체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다.
말기 암 환자라도 100% 상태가 되살아난다. 산소흡입을
하고 있는 환자라도 45분 간격으로 야채 수프 200㏄와 현미 차 200㏄를 번갈아 가며 카르테르를 이용해서 위 또는 장에 주입하면 체세포가
단숨에 증가하기 때문에 생체 그 자체가 소생되어 회복이 가능하다. 이러한 환자에게 투여하는 야채 수프와 현미차는 1일량 1ℓ정도면 된다.
다음 날부터 환자 스스로 먹을 수 있게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은 항암제나 다른 약물은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말기 암 환자 일만
명 이상이 모두 생존해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를착실히 실행한 사람이 99%이다. 현미 차의 효능은 이뇨작용(利尿作用)의 촉진과 아울러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 및 인슐린의 활동을 조장해 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또한 복막에 고인 복수를 빼내는 데는 어떠한 이뇨제보다 속효가 있으며 혈액과
아울러 혈관내의 정화작용에 경이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심장병 환자에게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하루 0.8ℓ이상을 20일간
투여하면 모든 것이 정상이 된다.
야채 스-프의 결점
1) 알코올에는 굉장히 강해진다. 수-프를 먹기
시작해서 1주일 정도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또 숙취가 없어지므로 정도껏 마실 것.
2)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생리가 돌아오는
사람이 많다. 현재 연장자로 81세로 1년반을 하루의 오차도 없이 생리를 한다.
3) 생리의 경유(젊은 사람) 수-프를 먹기
시작해서 4개월쯤부터 새로운 생리와 묵은(古) 생리의 환(換)이 시작되어서 한 달에 2회 생리가 있을 수도 있으나 이상은 아니고 그 후부 터는
일정하게 정기적으로 되어간다.
4) 냉난방의 진보와 함께 류머티스 증상이 그치지 않는 환자가 많아졌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체 그
자체가 난기(暖氣)에 대해서 대단히 약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이 따듯 한 곳에서 곧 썩어 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머리만이 아니고
인체의 모두를 때로는 하루에 2∼3분쯤은 영하 30°∼ 40°까지 식혀 준다면 노인성치매나 류머티스 환자는 없을 것이다.
암 치료와 처방
보통 암의 경우, 매일 야채 수프 0.6ℓ(600㏄)와 현미 차 0.6ℓ(600㏄) 이상을(하루
섭취량) 먹는다. 많이 먹어도 지나치지 않다. 환산(丸山) 왁진 또는 스미왁진을 병용하면 좋다. 특히 통증이 있을 때에는 환산왁진을 쓰면 아픔이
누그러진다.
암의 치료에는 지방과 칼슘은 절대로 금물이다. 상기 처방은 뇌종양, 뇌연화, 혈전, 고혈압, 간장, 폴맆(腫溜),
위, 십이지궤양, 심장병, 내장질환의 모든 것, 백내장, 무릎관절염, 기타 여러 병이나 시력장애는 스프를 먹기 시작해서 10일째부터 눈이
흐리거나 침침해 지는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며칠이 지나면 잘 보이게 된다. 스프 먹기를 실행하는 한 20일을 주기로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어버리는 사람이 많다. 4개월 이상 계속하면 20세는 젊게 된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현재 70세인데 1년간을 생리가 매월 일고 있는 예가
있다.
치료일수(症病治療日數)
암세포의 활동은 3일간으로 완전히 중지된다. 그 후 기능회복에 1개월이
걸린다. 췌장암일 경우에는 황달이 있어도 수프를 먹기 시작하면 다음 날부터 일을 해도 지장이 없고 회복하기까지 1개월이 걸린다.
위, 십이지 궤양, 폴맆(腫溜)은 3일∼10일간으로, 기능 회복은 30일간, 간장은 경변이 되고 있어도 1개월이다. 암과 같다.
또 고혈압, 가벼운 무릎관절염도 같다.
안과, 백내장은 4개월이면 정상으로 된다. 안과는 모두 1∼4개월, 기타 불면증, 어깨
절임, 피로 등은 10∼20일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4∼7개월, 노인성 피부사반은 1∼3개월이면 아름다운 살결이 된다. 모발은
6∼12개월로 5,000∼10,000카락이 돋아난다. 모발, 손·발톱은 보통보다 3배나 길어진다. 연령에 관계가 없다.
신경통,
류마티스, 중도의 무릎관절염은 6∼12개월, 간질, 발작은 3일간이면 되고, 완전기능 회복은 증상에 따라서 1∼6개월, 발작은 4일째부터
없어지는 예가 많다.
뇌혈전을 두 번이상 일으켜서 보행, 언어장애에는 2∼12개월이면 거의 개선이 된다. 뇌연화, 뇌종양은 약
1개월이면 되고 회복은 2∼3개월, 심장질환, 부정맥은 20일간, 동정맥혈관혈, 기타는 약 1개월이 걸린다.
심장병과 고혈압,
스트레스 계의 약물을 쓰고 있는 사람은 서서히 1∼2개월을 예산하여 약물을 끝내도록 할 것이다. 급하게 중지하면 쇼크가 온다.
야채 스프를 먹기 시작해서 4개월(때로는 6개월)을 계속하고 그 후부터 잊지 않을 정도로 실행하면 일생동안 중병에 안 걸린다.
중증 신장병(腎) 또는 통풍(痛風)에는 야채 스프와 현미 차는 쓰지 말아야 한다
야채스프 복용시 신체적 반응
1) 안면(顔面), 수족(手足), 전신(全身)에 습진(濕疹)이 나타난다. 가려움도 있다.
이 때에는 식용유나 멘소래담을 바른다.
2) 오래도록 약물을 복용하고 있던 사람은 특히 그 증상이 심하며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소량으로 먹기 시작하라.
3) 두부외상(頭部外像), 뇌의 혈관장해(血管障害)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頭痛) 특히 머리가 빠개지는 것 같은 통증(通症)이 있으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4) 안과(眼科)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데 시야(視野)가 흐리거나 눈 가장자리가 가렵게 되는데 이것도 2-3일이면 되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지니 콘텍트랜즈, 안경을 쓰는 사람은
도수를 약하게 하던지 되도록 안경을 끼지 않도록 해 보라.
5) 폐(肺), 과거의 결핵(T,B) 또는 폐에 중병 흔적이 있는 사람과
폐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침약(꿀과 무로 만든 것)을 48시간 이상 (하루 5-6회 ) 먹은 후에 야채 스프를 먹어야 한다. 스프를
먹게되면 폐 질환 때문에 기침이 나오게 되므로 "기침약"을 꼭 먹도록 해야한다.
기침약 만드는 법
1. 재료 : 벌꿀, 무(껍질 있는 그대로)
2. 방법 : 무를 콩알크기로 썰어 꿀 병에 꿀과 1:1의 비율로 넣어서
2시간이 지나면 무에서 나온 물과 꿀이 혼합이 된 약이 된다. 이것을 매회 큰 숟갈로 한 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4∼5회 마시면
다음날부터 기침이 멎는다.
※ 주의 사항
기침약을 유리병에 보관 시 뚜껑에 환기구멍을 낼 것. 장기보관
시 폭발할 위험이 있다.
6) 부인과(婦人科) 증상이나 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묵직한 감 이 얼마동안
있으며 대하(帶下症)가 많이 나오는 수도 있다.
7) 혈압이 높은 사람은 바른 식사를 하면서 스프를 먹기 시작하여 1개월 정도에서
혈압이 내려가므로 혈압약도 3일째부터 줄여서 먹고 1개월쯤에서는 끝내도록 한다. 갑자기 약을 안 먹으면 "쇼크"가 일어나는 수가 있으며
쾌변(快便)에 마음 쓰도록 해야한다.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이용한 치료
세계 각 대학과 학자들로부터 야채 스프에 관한 문헌이나 자료를 보내달라는 요구가 날로
더해 가고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데이터를 공표하지 못한 사유가 있다. 어느 대학이나 의사든 데이터와 문헌을 요구하지만 모두 자신을 위해
이용한다. 어느 대학 교수는 뇌종양환자의 치료를 위해 나의 문헌을 요청했었다. 여러 가지 정직한 데이터를 넘겨주었으나 수개월 후 제약회사에
가지고 가서 새로운 약을 발표하고 의학박사 칭호를 따냈다.
이렇게 지금까지 알려준 데이터는 개업의로부터 여러 대학의 의사들까지 땀
흘리지 않고 박사 칭호의 '미끼'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것을 운운할 때가 아니다. 많은 환자들의 생명이 귀중한 것이라고 여기기에
공표하기로 하였다. 이와 동시에 각 대학과 의료 관계자들에게 이 책을 기본으로 보다 좋고 부작용이 없는 것을 개발해 주기 바라며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또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은 체질성 습진성질환(體質性濕疹性疾患) 등 많은 이름이 붙어 있다. 이의 치료에 대해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의 투여 등 주된 치료법과 함께 식사요법도 겸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치료법은 부작용은 있어도 완치될 가능성은 없다. 간단한
피부병과는 달리 인체 내부로부터 외부에 걸쳐 코라겐의 작용이 전혀 다른 상태이다. 즉 체세포 그 자체가 기형에 가까워서 정상적인 체세포와는 달리
독자적인 재생능력이 저하되는 때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피부의 재생은 고사하고 피하조직이 요철로 되어있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악화되어 있다. 그래서 신진대사가 늦어지면 그 장소에 자잘한 작은 종양이 나온다. 1/1000㎜에 1㎝까지도 된다. 그러나 이 이상이 되면
피부암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 정도까지되었을 때는 환자의 내장 도처에 폴맆 증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레르기와 폴맆은
글자만 다를 뿐이며 표면에서 일어나는 것과 내면에서 일어나는 차이외에는 같다. 이러한 환자가 오면 의사들은 한결같이 "체질개선을 해야한다" 고
말한다. 체질개선 주사와 투약을 하지만 1년을 계속해도 조금도 좋아지지 않는다. 환자는 체념하고 다른 의사를 찾는다. 여기에서도 똑같은 말이
되풀이되며 다른 방도가 없다고 믿게되는데 체질개선 약을 어서 나은 예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토피성 피부염과 알레르기
치료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 있다. 우유와 밀크제품, 닭고기 등의 육류와 주스, 드링크, 청량음료, 칼슘제, 건강 및 보조식품류, 비타민제는
절대 섭취해서는 안된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평생 알레르기와 아토피를 짊어지고 살아야 하며 암이라는 중병에 시달리며 살아야 할 것이다.
사체(해부를 하기 위한 시체)에서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 암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신장을 세밀히 조사해 보면 신장병은 아닌데 그이상으로 신장
기능이 칼슘과 화학합성 물질에 의한 부작용으로 신장기능을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불순물을 조금도 체내에 들여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다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99%가 비타민 B2 결핍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니 다음
처방대로 초조해 하지 말고 치료해야 한다. 처음 1주간은 아침과 저녁에 야채 스-프를 먹는다.(1회의 양은 우유 한 병정도) 급격히 다량을
먹으면 전신이 화상을 입은 것 같이 피부가 빨갛게 부어 가렵고 아픔이 커져서 3일쯤 되면 갈라져 피가 나며 고열이 나게 된다.
그러므로 서서히 체세포를 정상화함과 동시에 피부와 손톱, 모발과 전신의 골격을 튼튼히 해야 하므로 천천히 차근차근 실행해야 한다.
1주일이 지나도 특별한 변화(피부)가 없으면 아침에 180㏄, 낮에 180㏄, 저녁에 180㏄로 처방을 바꿔 쓰되 피부의 변화가 적으면 하루에
1ℓ까지 먹는다. 그리고 피부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수-프의 양을 줄여야 한다. 이렇게 1개월에서 7개월(중증일 경우)까지도 걸린다. 그
동안에는 스테로이드 계의 약이나 기타 한방약 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가려움이 심하면 맨소래담을 바르거나 피부가 빨개지면
식용유를 살갗에 바르고 젖은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서 서늘하게 한다. 구내염(口內炎)이 꼭 생기니 비타민 B2를 3일에 1정씩 먹으면 의외로
구내염에 걸리지 아니한다. 이 지시대로 실행하면 체세포의 재생능력이 지금보다 배의 강세로 증감을 되풀이하면서 정상적인 체세포가 생겨남과 동시에
피부, 모발, 손, 발톱, 골격 등 모든 것이 튼튼해져서 새로운 젊은 살갗으로 변해 가는 것이다.
백혈병(白血病)
이 경우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0.8ℓ이상 매일 마시면 하루하루
변해간다. 특히, 백혈병인 경우는 약은 서서히 줄여 가면서 철저하게 먹으면 백혈구 혈소판은 10일이면 보통 사람의 1/3까지 회복된다. 단,
병원 투약을 중지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3개월을 먹으면 정상이 된다고 여기면 되고 인내를 가지고 1년을 먹으면 평생 걱정이 없다. 방사성물질
조사(照射)에의한 부작용에서 오는 백혈병일 때에는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1ℓ이상(1일) 마시면 혈소판이 하루에 1만2천, 백혈구는
700∼1,100으로 상승한다. 한 달쯤이면 거의 정상이 된다. 또한 돌연변이에 의한 급성 백혈병일 때에는 2주일 실시하면 혈소판은
13만∼16만, 백혈구는 3,700∼4,000으로 상승한다.
기타 야채 수-프에 "플로틴"(칼슘이 않들어 있는 것)을 타서
마신다.(아침에 10g,저녁에 10g) 또한 타서 마시는 "플로틴"을 허술하지 않게 소화시키는 효소인 래시친을 아침에 1정,저녁에 1정을 같이
먹으면 그 효과는 보다 빠르게 나타날 것이다.
무릎관절염
무릎 관절염은 무릎의 관절부나
대퇴골에는 거의 상처가 없다. 그러나 인체의 총 중량을 지탱하는 경골의 귀퉁이가 마비되어 그 틈새에 근육과 가느다란 신경이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따르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거듭되어 무릎관절염이라는 병이 되는 것이다. 이 경골은 한번 상처가 나면 현재의 치료방법으로는 재기
또는 복귀가 불가능하다. 일시적으로 진정시키는 약물요법과 이화학적 요법 등의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으나 골격 그 자체를 복원하여 원 상태의 골격이
되는 치료법에는 이르지 못했고 인공 뼈를 집어넣는 수술 법까지는 진전이 되었다.
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야채 수-프를 마시면
체세포와 인체의 골격을 만드는 경 단백질의 작용이 일어난다. 연령이 많아질수록 그 작용은 저하해 사람에 따라서는 정체해서 가동을 중지해 버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잠에서 깨어나 3배 이상 뼈를 발육시키는 것이 야채 스-프"의 힘이다. 야채스-프를 분석해보면 7∼8종의 물질이 나타난다.
야채 스프가 체내에서 활약을 시작하면 놀라울 정도의 세포활동이 시작된다. 어떤 약품을 써도 그때뿐이거나 전혀 반응이 없던 인체의 다른 모든
기능까지 활발하게 가동하기 시작한다. 이렇게해서 전체 기능의 회복과 함께 뼈까지 만들어 주는 데는 그저 놀라울 뿐이다.
우리들의
연구에 대해서 비화학적 운운하며 빈정대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화학이 발전했어도 누구 한사람 "뼈"를 만들 수도, "체세포"의 증식과
재생 능력을 배가할 수도 없다. 비화학적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것은 훌륭한 현실 증거이다.
인간의 뼈를
만드는 데는 ① 인(燐) ② 칼슘(자연의 것으로 얻을 것, 어패류를 많이 섭취할 것) ③ 비타민 D ④ 그리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철분, 미네랄,
석화(石火) 등이 필요하다.상기 모든 것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야채 수-프와 현미차이다.
무릎 관절염, 골조증 등은 기존 의약품이나
물리요법으로는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만일, 현대 醫化學과 병용을 하려거든 야채 수-프와 현미차는 먹지 말 것이다. 전혀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다짐을 하는 것이다.
치매, 알츠하이머병
노년이 되면 생리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 진다. 그
정도가 심해 정신병적 증상이 되어 기억력이 쇠하고 판단력, 이해력이 악화되어 심하게 방자해 지며 환각과 망상 등이 나타나 끝내 착란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기타 "노망"의 증상에는 뇌출혈 후의 후유증, 교통사고 등 두부외상 후의 후유증, 알코올, 약물중독 등 그 수는 실로 많다. 근간
많이 나타나는 알츠하이머병이 어떤 병이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이 병의 예방과 치료법, 양약은 없는지도 물어온다. "알츠하이머" 병이란
20대로부터 50대에 걸쳐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길을 잃어버려 집으로 돌아 갈 수 없게 되는 등, 증상은 다종다양하다.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가? 어느 날 갑자기 뇌 세포가 산사태와 눈사태와 같이 붕괴가 시작되는 것이다. 아직 그의 원인이나 치료법이 규명되어 있지 않다.
단지 뇌간(腦間)과 소뇌(小腦)와의 연락구(連絡口)를 통과하는 신경세포가 도중에 끊어져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있다. 전기로 말하면 누전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사체의 뇌와 뇌 사이에 "와이야래스(電動用特殊素)"를 통해서 저주파를 보내면 그 뇌 세포는 정상인과 같이
작동한다. 이것으로 뇌 세포가 무엇이 어떻게되어 이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확실한 요인이 있다. 이 뇌 세포와 신경세포에 다량의
칼슘이나 동물성 지방을 채우고 저주파를 보내면 알츠하이머와 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외국에서는 거의 인정하지 않는 "유비대카래논"이라는 강심제가
부정맥 약으로 개발된 "배-타" 수용기(受容器)의 차단제가 현재 합성되어 시판되고 있다. 제약회사에 따라서는 혈압 강하작용과 항협심증 작용
약으로 사용된다. 전문가들은 베-타, 부록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이 "유비대카래논"제를 함유하는 혈압강하제,
강심제, 항협심증제를 투여할 때 의사는 칼슘제 또는 칼슘이 함유된 음식물, 건강식품 등의 섭취를 삼가도록 환자들에게 고지해야 하며 스스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유감스럽게도 일본은 그 반대로 칼슘제를 병행해서 투여하고 있는 것이다. 의술에 참 뜻을 갖고있는 사람은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의 내용물질과 타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잘 조사해서 취급하는 것이 참다운 의사일 것이다. 설명만 듣고 문헌조차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또 하나의 큰 원인은 태아의 뇌 세포는 "배-타"단백에 의해서 성장과 발육을 억제하고 출산할 때까지 모체 안에서
모든 기능을 다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출산과 동시에 억제되어 있던 뇌는 "배-타"단백이 급속히 뇌신경세포와 뇌신경 원섬유세포로 변화되어
간뇌(間腦)는 훌륭히 감정을 표현하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 동작을 촉진하게 된다. 그런데 "노망"이 시작되면 어쩐 일인지 뇌세포에 "배-타"
단백이 두드러지게 증식되어 뇌신경세포를 소멸시켜간다. 그래서 나중에 남는 뇌신경원 섬유세포는 강상(綱狀)이 되어 공동(空洞)이 생긴다.(뇌속에)
이것이 노망이라는 것이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인가?
① 동물성 단백질, 우유, 밀크제품 등을 많이 섭취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면역정도가 다르다. 동물의 생명은 인간의 1년이 약 5년이 되므로 인체가 10세가 되면 동물은 50세, 인체가 20세면 100세와 맞먹는다.
오늘날 10대에서 백발,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 위궤양 등 옛날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노병(老病)이 많다, 심장병, 그리고 뼈가 꺾어지기
쉬운 것도 그예이다. 20세 노망도 절대 불가사의한 것이 아니다.
② 화학합성물질 특히 화학합성에 의한 색소제, 항생물질의 장기
혹은 다량 투여는 "배-타"단백을 증식시키는 데 매우 빠르다. 많은 동물 실험과 환자들을 시찰하면서 약의 양과 기억의 변화에는 두드러진 것이
있음을 알았다. 사망한 환자의 뇌를 조사하면서 놀란 것은뇌의 혈관은 물론이고 뇌 세포 속까지도 그 환자의 것이 아니고 화학합성 물질에서 색소까지
뒤섞여져 뇌의 기능이 차단하고 전달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알코올중독이나 약물중독으로 손가락이 떨리는 증상을 의사는 매일 보고 주의해야
하는데 도리어 보다 많은 투약을 하여 "노망"과 아울러 뇌 그 자체를 마비시키게 된다. 사망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해부하고 그 뇌 세포를
조사해 보면 주 병명에 의한 사망은 얼마 되지 않고 뇌신경세포 등의 기능마비에 의한 죽음이 많다. 말미에 "노망"으로 여러 가지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 병명에 대해서는 2제(濟)까지만 투여하고 다른 병에 대해서는 절대 투약을 인정치 않아야 한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진료한다. 약물에
따른 부작용의 공포 때문이다.
③ 오늘날 "노망"을 고치는 약은 없다. 이러한 사실은 후생성에서 인가한 치료약으로 "노망"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와 1년 간 관찰한 결과, 한 사람도 낫지 않고 "노망"은 점점 진행할 뿐이었다. 그 결과는 향정신성약의 투여만 거침없이
하게된 것이다. 효능과 문헌이 아니고 제일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은 마음의 약이다. 타인이나 약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위해 성심성의를
다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의 약이다. 야채 수-프를 하루에 최저 0.8ℓ먹이는 것이다.
수-프 속에는 인간의 뇌의 발육에 없어서는
아니되는 인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므로 "노망" 방지와 기능회복에는 최고의 치료약이다. 그런데 "노망"의 회복에 필요한 것은 그 환자의 과거
기록이다. 묵은 사진과 책들을 꺼내서 여가가 있는 대로 환자의 손과 신체에 같이 손을 얹고 하루에 수 십번 씩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이러한
과거의 세계에서 자연히 현재의 생활로 이행해 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할 것은 절대로 화내지 말아야 한다. 폭력을 쓰지 말아야 한다. 노망을
한다고 입밖에 내지 말 것이다. 이 세 가지는 지켜야 한다. 또한 산보를 하거나 화장실에 동행할 때는 환자의 오른팔을 춤을 추는 자세로 팔짱을
끼고 환자가 걷기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발을 환자의 앞으로 내디디고 (이야기를 하면서) 1번 회전한다. 어떤 완고한 사람이라도 간단하게 유도할
수 있다. 시험을 해 보아라. 그리고 뇌 장해 노망 등의 치료에 대해서는 아침 점심 저녁 3식 쌀밥을 먹고, 걷기를 하고, 되도록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뇌 장해와 회복
뇌장해, 외상성(外傷性) 또는 뇌출혈 후유증, 뇌종약, 뇌연화(腦軟化),
동맥경화, 혈전, 당뇨병에 의한 뇌출혈, 기타 간질병발작, 중한 뇌장해로 인한 보행불편, 언어장해, 실금, 상동실금(常動失禁:울고 웃고)
간질발작이 있는 사람은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하루 0.8ℓ이상 30일 이상 먹고 난 후부터 약을 서서히 감소시켜 갈 것. 1개월을 먹으면 어떤
간질 발작이라도 약이 필요치 않게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7,000명의 간질발작 환자중 '가끔 약을 먹는다'고 하는 사람은 3∼4명밖에 없다.
약은 영속적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서서히 약으로부터 멀어져 가야한다.
다음에 타(他)의 뇌 장해에 의한 기능장해(마비)등의
환자는 야채 수-프 0.8ℓ과 현미차 0.8ℓ이상 (1일 24시간 동안) 먹어라. 이렇게 3일간을 계속하고 약을 끝내야 한다. 뇌 기능 회복에
잘 듣는 약은 없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단, 고혈압의 약은 서서히 줄여서 적어도 3개월까지 목표로 끝내야 할 것이다.
※ 주의
: 최근 디지털 혈압계를 과신하는 일이 매우 많은 것으로 보이나 디지털 혈압계는 최고 혈압에서 20, 최저혈압에서 10(-)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예 1> 뇌 장해로 4년간을 자리에 누워서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하고 양손이 구부러지고 있었는데 6개월을
먹으면 혼자서 걷게 되고, 1년을 먹으면 언어가 되고 바지도 자신이 입을 수 있게된다. 단, 약을 먹고 있으면 회복은 되지
못한다.
<예 2> 뇌종양 수술 후 "파이프"를 넣고 있을 때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3일간 먹이면 파이프 속으로 뇌
세포가 들어온다. 빨리 파이프를 빼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빼내는데 시간이 걸려서 일시적 두통이 따른다. 그러나 6개월 간 이것을 먹으면
전혀 이전의 뇌하고 틀리지 않을 정도의 회복이 된다.
뇌와 척추 척추골절 등에 의한 기능 장애, 하반신마비 등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저주파 전기치료나 침, 그리고 자기가 있는 것의 치료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에는 쓸데없는 약을 끝내야 한다. 몇
년을 먹고 있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약이 아니고 약에 의해서 기능이 마비되고 있을 때가 많으며 치료를 방해한다. 그런데 이 기능
회복에 제일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게 되면 아무리 뒹굴어도 자신이 스스로 일어나도록 해야한다. 손을 써 주는 것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작은 일(동작)에서부터 의외로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다. 단지, 절대로 조급하게 굴지 말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기능회복에 필요한 조건은 ① 절대 동정을 말 것. ② 화를 내지 말 것. ③ 매일 잘 시찰할 것 ④ 손에 호도, 골프 공 등을 쥐어 줄 것
⑤발가락, 발목, 무릎의 순서대로 움직이게 할 것. 깨어있는 동안에는 놀리지 말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움직이게 할 것,
※ 참고
: 거미(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8시간 이내에 수술을 하면 후유증이 남을 확률이 극히 적다는 것을 알아 두라. 일반인들이 알아 둘 것은 외과,
뇌외과, 뇌신경외과, 정형외과의간판을 걸고 있는 구급지정 병원들은 일요일, 공휴일, 야간, 또는 매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의 구급지정 병원은 간판과는 관계없이 의사 면허가 있는 자라도 피부과, 치과, 안과, 부인과와 뇌는 고사하고 외과조차도 알지
못하는 당직의가 많다는 것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당뇨병(糖尿病)
오줌에 당이 많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 한다. 당뇨이면서 무서운 것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장 속에서만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이다. 이는 소변으로
나오는 당뇨보다 더 악질이다. 오래도록 통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쓰러지거나 신체가 후들후들해서 병원에 가니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고 그 날
입원하여 인슐린 주사를 맞고 무엇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일이 없도록 40세가 지나면 혈액과 소변을
2∼3년에 한번씩 검사 받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예방의학이다.혈당검사 지수 600∼650인 사람은 약보다도 매일 1만보 "걷기"를 할 것이다.
식사를 하면 움직이는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하는 게 해야 한다. 야채 수-프 0.8ℓ, 현미차 1ℓ이상을 1년 간 계속하면 당뇨가 소멸되어 없어진
사람이 87%이다.
직장인은 현미차를 회사에 지참하고 다니면서 차로 마시고(낮시간) 아침저녁에는 집에서 야채 스-프를 먹는다.
식사의 제한이나 감미식, 알코올 등을 제한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아침, 점심, 저녁 반드시 쌀밥을 먹어야하고 어패류를 먹어야한다. 우유,
밀크제품, 치즈, 버터, 육류는 절대로 먹지 말아야한다. 이러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짓을 해도 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당뇨병 약은 먹는 약, 인슐린 등 어느 것도 오전 중에만 사용을 해야한다. 그러나 오후라도매우 상태가 좋지 않을 때만 그것도
소량으로 할 것이다.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실행하고있으면 지수 400의 사람이라도 10일째부터는 당뇨가 나오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다.
10명중 6.3명까지다. 이 사람들은 일평생 당뇨하고는 관계가 없어지므로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사람은 특히 저혈당에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① 당뇨가 나온다는 것은 신체에서 필요한 당이 체내에서 소화되지 아니하고 체외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부족한 당분은 보급해 주어야 하는데 병원치료는 칼로리 계산으로 식사의 제한을 한다. 그러니 영양실조로
실명해서 눈이 먼다. 백내장이 되어 버린다. 인간이 무엇이 중요한가? 살아 있는 동안 먹고싶은 것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을 마시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즐거움이다.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장님이 되는,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각자가 할 일이다. 즐거운 인생을 생각해
보자.
② 육(肉)고기에 영양이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기 속에 들어있는 혈액은 특히 무서운 알레르기
원(元)이다. 어패류 속에는 천연 칼슘, 철분, 비타민 B2 등이 육류의 약 3배에서 7배를 함유하고 있는 최고의 영양식이다. 어패류는
알레르기를 갖고 있지 않다.
신장병· 내프로재증후군
이들 병의 치료법은 1989년 7월 1,000명의
임상실험을 거쳐(가족, 본인을 포함해서) 7년의 세월이 걸려 완성한 것이다. 임상결과 96%까지 치료가 되었다.
아래에 그 처방과
사용법을 소개한다. 주의할 것은 이 처방 이외에는 절대 길게 복용을 하지 말 것이다. 약효는 15분이면 나타난다. 오줌이 나오는 것, 오줌색깔,
냄새 등이 한꺼번에정상화되는 것이다.
★신장병치료약 만드는 방법
1. 재료: 목천료(木天蓼 :
개다래나무) 5g - 100g
감 초(甘草) 5g - 100g
--------
한제 =
20帖
2. 방법: 목천료(木天蓼) 5g과 감초(甘草) 5g을 4홉의 물에 넣어 펄펄 끊으면 약한 불로 약 10 분간 달인후 불을
끄고 식을 때까지 기다려서 미지근하게 하여 1일 3회 나누어 마신다.
※ 주의사항
① 이 처방대로 하되 절대로 분량들을
제멋대로 변경하지 말 것.
② 목천료는 종류가 많으니 구입할 때는 가늘고 길다란 것은 효과가 없으므로 자그마하고 둥근 모양의 것으로
할 것.
③ 신장치료에 1개월에서 2개월이면 족하다. 절대로 영속적으로 사용하지 말것이다. 만성의 경우 초기, 급성신염 등은
1개월로 좋다. 한제(20첩)는 목천료 100g과 감초 100g이다.
④ 목천료와 감초의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다음날 물 4홉을
넣고 또 한번 다려서 마신다.
⑤ 신장병치료약은 목천료 100g, 감초 100g이 한제이고 1회의 양(5g + 5g)을 다려서 쓰면
40일간이 된다.
⑥ 상기 치료가 끝나면 오줌과 혈액 검사를 받아보면 정상으로 되고 있을 것이다. 신장투절환자가 1년 미만일 때에만
「2제」까지 먹는다. 그래도 변화가 없을 때에는 계속해서 더 먹어서는 않된다. 반드시 낫는다고 단언할 수 없는 것은 현재 연구중이기 때문이다.
목천료와감초를 다린 약 외에 가능한 야채 스-프를 아침 저녁 각각 180㏄씩 마신다.
기타 신장을 치료하고 있는 사람도 상기
처방대로 병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현미차는절대 먹어서는 않된다. 신장 치료는 40일이면 끝나므로 41일째부터 아침, 점심, 저녁 야채
수-프를 180㏄씩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 들면 평생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언제까지나 젊고 노망들지 않는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
⑦ 신장병, 고혈압, 기타 일반의 사람들도 똑같이 염분을 삼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 나 이것은 큰
잘못이다. 먹을 때 맛이 있게 잘 먹고 배출할 것을 잘 보내면 되는 것이다.매실 절임 1개를 염분으로 계산하면 5g이 된다. 해초(톳) 5g이나
미역 5g을 먹으면 뱃속에 들어간 염분은 전부 해초에 흡수되어 배변 중에 함유되어서 밖으로 배출된다.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뇨, 간, 폐, 신장병, 기타 여하한 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야채 수-프, 현미차를 계속 들 경우는 주류, 담배,
염분, 당분, 식사(칼로리) 제한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유방암(乳癌)과
자궁암(子宮癌)
유방암의 경우, 말기(末期) 또는 악성이라도 2개월 간 야채 수-프, 현미차를 각각 1ℓ이상 철저하게
먹으면 암은 어느 사이에 없어져 간다. 수술할 필요가 없다.
자궁암일 때 야채 수-프와 현미차 1ℓ이상씩 철저하게 마시면 약
23일로 암 주위에 생기는 "제리" 상태의 것이 소멸되어 암 중심만 까맣게 굳어진다. 수-프와 차를 마시는 사이에 암은 점점 작아져서 자궁 그
자체가 분홍색으로 건강하게 되어 간다. 그러나 1,000명중 1명 정도는 한 가닥의 막대같이 되어 가위로도 자르지 못하는 고체가 된다. 이때는
통증이 있으며 또 한쪽이 다른 쪽을 찔러 출혈하는 수가 있으므로 재빨리 병원에서 부분 절제하여 버리면 된다. 암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참고로
기능회복까지 6∼7개월은 마셔야 한다.
< 약물 복용시 주의사항 >
오늘날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31,000종이 넘는다. 이들 약품 중 시판되고 있는 것이 16,000종이 넘는다. 무서운 것은 이중에 24,000-26,000종은 부작용이
크다는 것이 판명되고 있고 병합 투여를 하면 사망도 하는 것이다.
1. 당뇨병 약을 쓰는 사람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면 저혈당을
일으켜서 발작, 강직, 심부전을일으키는 수가 있다.
2. 감기약(특히 항생물질이 들어 있는 것)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위약을
투여하면 약 중에 함유된 마그네슘, 알류미늄 등 데트라사이크링계의 약이 화학변화를 일으켜서 효과가 없어짐과 동시에 부작용을 일으키기가
쉽다.
3. 안과 질환의 환자가 안정제, 정신약을 먹으면 눈이 더 약화된다.
4. 고혈압 약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안제, 안정제를 투여하면 약효가 과해서 저혈압, 어지러움,심부전 등을 일으키다.
5. 기타, 고혈압, 심장병약(특히 강심제)를
먹고있는 사람은 우유, 밀크제품, 칼슘제는 절대로 먹으면 인된다. 이들 약 중에는 세계에서 인정하지 않는 "유비대카레논" 이라는 약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유비대카레논"이 체내에 들어오면 잽싸게 칼슘과 결합해서 지기다리스 중독을 일으켜 병을 악화시키며 또 예비군의 합병증을 일으켜
재기불능이 된다. 뇌의 기능저하를 촉진시키는 데는 좋은 시험약이기도 하다( 노망을 촉진시키는데).
6. 부정맥을 진정시키는
"프로논"은 부작용이 커서 이 약을 먹은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끝맺음
연구를 시작한지 30년이 된다. 그 동안 형과 부친을 암으로 잃었다. 그리고 필자의 위도, 십이지장도 절제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폐까지 전이되고 있었다. 이렇게 되고보니 현대화학을 무시하고 병마와 싸우면서 자연과 약초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다.
실험에 사용한 약초의 종류는 1,500종이나 되었다. 언제나 효과보다 부작용이 두려워 많은 동물들을 실험용으로
희생시켰다. 무난한 것으로부터 가까운 곳으로 연구범위를 좁혀 왔다. 최종완성된 것이 야채-수프와 현미차이다. 기존의 醫化學에서는 상상조차 못했던
우수한 효과와 실적을 얻을 수가 있었다. 그와 함께 수만 명이나 되는 환자들의 이해와 협력을 얻었다는 것은 더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는 것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와 칼슘 그리고 콜라-겐(인체의 1/3을 점하는 경단백질), 이들 삼자의 밸런스가 잘
유지되면 병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칼슘이 많아지거나 적어지면 돌연 병에 걸리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체세포와 칼슘은 같은 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양자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생체, 생리, 병리, 임상학 등 다방면에서 분석해 본 결과
인체를 주관하는 것은 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요한 뇌를 받치고 있는 물질이 인이다. 인이 없으면 생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을
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으나 실패했다. 인과 칼슘은 속 결합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결합시켜 생체에 넣어주어도 체세포나
기타 세포에 특별한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여기서 알아낸 것이 유아가 하루 세시간 일광욕에서 얻어지는 비타민 D였다.
그래서
비타민 D를 넣었는데 동물들(실험)의 털과 피부, 동작 등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생체의 움직임에 이상할 정도의 번식과 증식이 되풀이
되어갔다. 곤란한 것은 혈액이 좋지않았다. 그래서 엽산과 철분, 미네랄과 석회를 포함시켜 보았다. 동물의 생체 중에서 체세포보다 성장이 빠른
암세포와 경주를 시켰는데 암세포는 후퇴하고 체세포의 성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체세포가 암세포를 감싸안는 형태로 어느 사이에 체세포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이 실험을 통해서 동물의 내장에서 뇌에까지 수백 회의 이식을 시도해보았다. 그 결과 몇 번을 되풀이 해 보아도 암은 완전히 소멸되어
감과 동시에 체세포와 콜라-겐의 활동은 놀라운 기세로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야채 수-프에는 인체의 육성과 유지,
노화를 방지하고 병이 잠입할 여지를 주지않는 3개의 조건이 있다. 다량의 인 성분이 들어있다. 칼슘을 아무리 집어넣어도 인이 없으면 해(害)만
있지 이(利)가 없다. 야채 스프를 마시는 것은 체내에 먼저 인을 축적해 두는것이다. 그렇게 하면 기다리고 있던 인이 칼슘과 결합하여 헛되지
않고 모든 신체에 퍼져나가면서 동시에 비타민 D에 의해서 빠짐없이 흡수가 잘 되었다. 그리고 현미 차에 의해 혈액유통이 잘되게 하여 인슐린과
이뇨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건강한 뇌와 전 신체를 활성화하는 "젊음의 비약(飛藥)"이라는 것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를 처음으로 공개할 수 있는 것도 모두가 여러분의 힘이었고 생명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 암의 치료와 예방을 가능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나 마모되어 버린 관절의 뼈가 정상의 뼈로 된 것, 인체의 골격을 정상으로 재생해서 튼튼한 골격으로 만든 것, 노화현상을
방지하고 피부를 젊어지게 하고 생체의 부활을 실현한 것, 불치의 백내장도 완전히 치료가 된다는 것, 간장병, 고혈압, 심장질환, 피폭성 백혈병도
치료가 된다는 것, 특히 뇌종양, 기타 뇌의 암, 그 외에도 두부의 병은 모든 것이 나아진다는 것, 수를 세어도 한이 없다.
관리자 연락처 010-5786-7598
1990년 2월 1일
日本豫防化學硏究所
로바-드, 죠-칸즈, 다쯔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