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활용방법에 있어서는 관련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본 내용은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자료에서
발췌하여 요약한 것입니다.
숯가루요법
동의보감에도 이미 그 야효가 기록되어잇는 숯이
의학적으로도 효과가잇다는 것은 제조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구멍이 각종 독소를 빨아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숯가루를 곱게빻아
장염이나 속이 거북할 때 하루 1-2회 복용하면 통증이 사라진다고한다.
숯가루는 1천도이상에서 구워낸 백탄을 사용하며
소나무로만든 숯만을 식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표면에 미세한 구방이 많을수록 좋은 숯이라고
할
수가 있다.
숯가루는 숙변을 제거하고 장세척을 돕는등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하는 효과가있다. 그러나 장 폐색증 환자는 복용하여서는 안된다고한다.
숯은 먹는방법이외에도 찜질이나 목용에 활용하여도
매우 좋다.
포도요법
사람은 태어날 때 알카리성 체질이지만 차츰
산성체질로 변해간다. 산모가 알카리성 체질인 태아의 영향을 받아 신음식을 선호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인 것이다.
결국 알카리성 체질을 건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인은 산성체질이다. 난치병 환자들 역시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알카리성 식품인 포도를 섭취하면 인체내의 각종
독소를 제거하며 이물질을 분해시켜 변과 땀으로 배출 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포도요법의 핵심이다.
특히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염증제거에 도움을
주며 체질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한다. 포도는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식후나 탄수화물울 섭취한후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고한다.
황토요법
황토는 인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탁월한 약성을
지니고 있다. 이 약성은 황토속에있는 스브리치 라는 균인데 인체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중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요법중에 하나는 황토물을 마시는 것인데
황토물은 우선 황토를 3-5회 끓여 앙금을 제거한후 그 물을 마시는 것이다. 이때의 황토물은 음료수 뿐만아니라 환자의 밥지을물이나 채소를 씻을
때등 모든 물을 대신하여 사용한다.
황토요법중에 또하나는 황토찜질이다. 황토찜질은
황토물을 복용하고 난 후나 황토물 복용이 어려운 분들이 이용하는데 일반목용탕에 설치된 황토방보다는 재래식 황토방이 효과가 크다고
한다. 환자의 증세에 따라 목용시간도 차별을 두어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환자의 상태가 매우 않좋아지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
단식요법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은 대개 아침단식을
많이한다.
매일오전에 단식을하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저녁식사후 아침까지는 누구나 단식을한다. 여기에 아침까지 굶는다면 그만큼 단식의 시간이 늘여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전중에 배설의 욕구를
느끼게된다. 이는 단식시간에 체내노페물의 배설능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아침단식은 노페물의 배설을 도와 체내의 유해한 노페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수있다는것이다.
아침단식이 적응되면 예전과 다르게 몸이 가뿐하고
활력있는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 단식가들의 주장이다. 몸에 노페물과 독소가 많을수록 아침단식은 힘들고
독소가 빠져나가는동안 건강이 매우 나빠지는 느낌을 받기도한다. 이때가 아침 단식의 승패가 달린 고비인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단식을 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몸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되기쉽기 때문이다.
풍욕
한마디로 바람으로 목욕을 한다는 풍욕은 몸속의
독소제거가 가장 큰 효과라 할 수 있으며 , 옷을벗고 자연상태의 공기를 피부에 접촉시키므로 모공을 통하여 피부가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이
요점이다. 풍욕은 공기가 맑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지만
아침저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환기를 시킨후 시행하기도한다.
풍욕을 할 때는 우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서 옷을
완전히 벗은다음 담요를 두르고 1분간 있는다. 그런다음 담요를 벗고 20초정도 바람을 쏘이고 다시 담요를 두른후 1분간 있는다. 한번 할 때마다
바람을 쏘이는 시간을 10초씩 늘려간다. 이런 방법으로 25-30분 동안 계속 반복한다. 풍욕은 해가없는 새벽이나 밤에 하는 것이좋으며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겨울철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한다.
면역약침요법
면역약침요법은 약침과 뜸,한방약등 귀에 설지 않은
우리나라식 치료방법으로써 직접 암세포를 공격하기보다는 무력해진 환자의 면역기능을 살려 몸속의 백혈구나 살균세포들이 암을 공격하게 만들도록하는
것을 말한다.
약침은 암부위의 가장 가까운곳에 놓는다. 약침을
놓으면 암부위가 붉은 색을 띄며 암덩어리가 몸밖으로 드러나기도 한다고 한다. 솟아오른 암부위에 약침을 보통 보름정도 계속 놓는다. 약침의 주요
성분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몇가지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종자기름이 주요성분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생식
생식은 각종 곡류와 해조류 견과류 등에 살아있는
효소가 장속에 잇는 유익한 비피더스균과 유산균등의 증식을 도와 배변 활동을 부드럽게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므로해서 악성변비와 영양의
균형유지가 힘든 난치병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생식은 화식보다 6배정도의 에너지효율이 높아
소식으로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을수 있다고하지만 대장,직장등 소화기 계통의 난치병환자들은 갑자기 생식을 하면 설사가 발생되어 오히려
영양부족이 될 수 있으므로 생식을 시작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행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하겠다.
선식
선식은 스님들이나 수도자들이 장기간의 토굴 참선등
스도생활을 시작하기전 준비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서 현대인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가공되어진 것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잇다.
찹쌀,보리,현미,율무,검정콩,들깨,검정깨,등
7가지 곡물류와 밤,호도,잣등 건과류, 시금치,당근,감자,등 야채류와 멸치,새우, 다시마등 해산물을 익혀서 미숫가루처럼 분말화하여 물이나
쥬스등에 타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을 흔히 선식이라 말하는데 난치병 환자들이 식사가 어려워질 경우 영양보충의 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고있다.
생식과 선식의 차이는 생식은 날 것으로 먹는다는
것이고 선식은 익혀서 먹는다는 것이다.
자연식
자연식은 유기농산물과 청정지역의 해산물,산에서
나는 각종 산채류와 나물류, 제철과일등 이외의 어떤 것도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생산되거나 채취되는 것들만을 구입하거나 생산하여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는 것을 말한다.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 환자의 가정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방법이다.
직장암 3기말로써 생존율이 20%밖에 안된다는
판정을 받은 송학운이라는 분은 자연식으로만 병을 완치하엿다하여 현재 경남 양산에서 다니엘 생활교육관을 운영하면서 암과같은 불치병 환자들에게
자연식의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려주고잇다.
금식
암환자에게서 금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될 수 없다. 특히 표준체중 이하로 체중감소의
우려가 있는 경우 절대금지다. 비만이 암의 원인이 된 경우나 체중증가에 따른 과잉에너지가 암에 영양공급을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만 허용될 수
있다. 완전금식보다는 과일이나 야채즙을 이용한 반금식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치료효과의 면에서도 생식이 금식보다
낫다.
생수요법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물을 생명력의 본질이며 신진대사의 속도를 좌우하므로 암의 예방과 치료의 과정에서 충분한 양이 공급되어야 한다. 특히 항암제를 맞는 기간에는 더욱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충분한 미네랄이 포함된 생수나 약수가 좋다.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노폐물제거에 있어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물의 양은 하루에 2리터이상 마셔야 하며 녹즙이나 상황버섯과같은 약차, 차나 야채즙, 과일쥬스 등의
양을 모두 고려해서 계산해야 한다. 니시
건강법
일본의 자연의학자 니시 가쓰조(1884~1959)는 16세 때 감기와
만성설사로 4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란 진단을 받을 정도로 병약했다. 의사는 반드시 끓인 물과 엽차를 마시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니시는 끓인
물과 엽차, 약으로는 도저히 자기 병을 고칠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집에 있는 우물에서 취한 생수를 조금씩 마시다가 점점 늘려
마셨더니 만성설사가 낫더란다.
의사는 생수에는 세균이 많아서 설사를 더 하게 될
것이라고 엄히 경고했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담당의사는 니시에게 항상 옷을 두텁게 입으라고 했으나 니시는 반대로 옷을 얇게 입었다. 그리고
이불을 덮어쓰고 땀을 흘렸다. 그랬더니 끝도 없이 계속되던 감기가 나아버렸다. 44세가 되던 1927년에 자신이 몸소 체험한 건강법을 발표했다.
그는 온몸에 피를 보내는 것은 심장이지만 모세혈관의 흡인력을 더 강조했다.
이 니시 의학은 한때 의사들의 반대도 받았으나
여러 병원에서 수용하기 시작했다. '니시 건강법'을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단식에 의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한다.
둘째, 생야채, 해조류, 생과일,
감잎차(비타민C가 많다), 생수, 현미, 오곡밥을 섭취한다.
셋째, 둥글고 낮은 나무베개를 베고 딱딱한
침대생활을 통하여 굽은 몸을 바로잡는다.
넷째,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毛管)운동,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적합한 개구리운동 그리고 등을 바르게 하는 등배운동을 실천한다.
그는 인간이 다른 장수동물과 같이 성장기 25년의
5배인 125세까지 천수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자신은 크게 장수하지 못하고 75세에 별세했다. 의료계와의 오랜 싸움이 그의
죽음을 앞당긴 게 아닌가 싶다.
|